재산분할에 관하여
이혼을 하게 되면 혼인 기간 동안 형성되거나 유지한 재산을 서로의 기여도 비율에 따라 나누게 됩니다. 이혼소송에서 같이 청구하기도 하고, 이혼한 후에 2년 이내에 별도로 청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재산분할은 부부가 보유한 재산상황에 따라서 간단할 수도 있고 매우 복잡하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또 여러 증거신청 방법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지 변호사의 역량에 따라 상당히 좌우될 수도 있으며, 소송의 시기나 경제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매우 종합적인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손해보지 않고 정당한 몫을 다 받아내려면,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가장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 것입니다.
재산분할 업무안내
부부의 재산상황 파악, 재산명시신청,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 또는 과세정보제출명령 등 여러 증거방법의 신청 및 회신의 수령, 자료들의 분석 및 분할대상 재산내역표의 작성, 시가감정 등
성공 사례
- 혼인기간 2년 남짓하여 별거에 들어간 경우에 혼인시의 기여를 입증하여 전업주부였어도 50%의 재산분할을 받아낸 사례
- 재산분할을 해주지 않으려는 배우자의 이혼 청구에 대해서 반소를 제기하여 본인의 몫을 50% 이상 받아낸 사례
- 배우자가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재산도 모두 분할대상에 포함시켜 분할을 받는 데 성공한 사례
- 별거 후에 형성된 재산을 그 경위를 잘 밝혀서 재산분할로 뺏기지 않고 성공한 사례
- 모든 재산이 배우자 명의로 되어 있었으나 시가 감정을 거쳐 3억원 이상 분할받는 데 성공한 사례
- 별거 시에 전세자금을 미리 받았으나 이혼소송에서 추가로 재산분할을 더 받아낸 사례
- 재산분할 4억원을 제안받았으나 소송에서 7억원을 받아낸 사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