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인터뷰는 이혼소송을 의뢰하셨던 김00님(30대, 전업주부)의 사연입니다.

목차

1.찾아오게 된 계기

2.만족한 점

3.새로운 변화

4.추천의 한마디

5.김이지변호사의 사건해설

1.어떤 계기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오셨나요​.

이 사건에 같이 휘말린 지인의 아버님이 아시는 분이 있다고 하시면서 변호사님 얘기를 하셔가지고 한번 전화를 했는데, 찾아와 보니까 변호사님과 상담할 때 너무 마음이 끌리더라고요. 진실되게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마음 때문에 바로 선택을 했던 것 같아요.

다른 변호사님들 많이 만나봤는데 다 이렇게 잘 듣기는 들어주시는데 김이지 변호사님은 뭔가 내 일처럼 들어준다는 거? 그러니까 변호사님들은 어차피 일이잖아요. 좀 뭐라고 해야 될까, 다른 분들 같은 경우는 일단 일이니까 일적으로 친절하게 대하는 건 있었지만 왠지 감정적인 부분에서 좀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물건을 하나 팔거나 아니면 영업을 하더라도 고객의 마음을 좀 흔들어 놓는 그런 감정적인 게 되게 중요한데 변호사님이 그러셨어요. 공감도, 그런 거 있잖아요. ‘되게 힘드셨겠어요.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이런 기계적인 그런 거는 없었어요, 변호사님한테는. 사실 다른 분들한테는 기계적인 반응들을 되게 많이 느꼈거든요. 

왜냐하면 이렇게 제가 좀 원래 의심도 많고 하나 선택할 때도 되게 좀 많이 고민을 하고 그런 성격이거든요. 근데 그날 바로 제가 계약을 했잖아요. 변호사님의 그런 부분이 아마 저한테는 되게 마음에 와닿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2.김이지 변호사와 사건을 진행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일단은 제가 많이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해서 뭐를 많이 제가 해야 했던 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일단 내가 증거물이랑 자료는 내가 만들기는 했지만, 변호사님이 알아서 다 해주시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소통 같은 것도 되게 좋았고요. 왜냐하면 다른 분들 같은 경우는 사무장을 통해서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게 좀 짜증났거든요. 그런 것들? 

그리고 다른 변호사님하고 비교해서 그렇지만, 맘카페에서 되게 유명한 변호사님 있거든요. 그 분하고도 상담을 해봤는데, 그분도 공감을 되게 많이 해주시긴 하셨지만 좀 뭐라고 해야 될까… 되게 냉정했어요. 되게 냉정하신 분? 물론 지금 소송이 끝나고 지나고 보면 그분 말이 맞기는 해요. 결과도 그렇고 증거도 그렇고… 그렇지만 일단은 되게 상처받아서 온 사람들한테는 그렇게까지 냉정하게 말할 게 있나 싶었어요. 그리고 말을 너무 어렵게 하세요. 그러니까 설명 하나 가지고 계속 여러 번 물어봐야 돼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어서 주위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물어봐도 다들 무슨 말인지 모르겠대요. 이렇게 되게 말을 어렵게 하는 거. 

근데 변호사님하고는 소통하는 것도 좋았고, 설명도 어렵지 않았고요. 이렇게 카톡이나 전화로 이렇게 자주자주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의뢰한 변호사님은 처음이라 다른 변호사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카톡 부분이나 전화 같은 부분도 변호사님이 빨리빨리 해 주시잖아요. 다른 일들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도 정말 좋았어요. 변호사님이랑 일하면서 막 연락이 안 돼가지고 막 조바심 나고 오래 답변 안 주고 막 그런 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뭔가 되게 1분이 10분 같고 20분 갖고 하루가 막 10년 같고 그러거든요. 이거 뭐 하나를 물어봤을 때 근데 바쁘실테도 제 질문 보시면 바로 대답이 오니까.

3.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기 전과 후는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제가 그전에는 되게 힘들었거든요. 전에는 제가 이 얘기를 가족이나 친구한테나 막 하잖아요. 

근데 얘길했는데도 뭔가를 해결하지 못한 그런 숙제 같은 게 마음속에 남아 있는 거요. 그전에는 그랬었는데, 희한하게 변호사님 사무실 와서 그런 거만 얘기를 하고 이렇게 일이 진행이 될 때, 이게 지금 거의 한 1년 정도 걸렸잖아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재판하는 기간 동안 되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기다리는 게. 근데 나는 1년도 기다릴 수 있고 2년도 기다릴 수 있을 정도로 힘들다는 생각을 한 번도 가진 적이 없어요.

내가 힘든 거는 그냥 그들이 그렇게 했던 짓에 대한 게 힘든 거지, 재판이야 그냥 변호사님 믿고 그냥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랬기 때문에 그 1년이라는 기간이 하나도 안 힘들었어요. 그냥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다 찾아보잖아요. 변호사 무슨 협회에 들어가서, 이 변호사들이 진짜 사법고시를 패스한 건지 이런 거 다 알아볼 수 있잖아요. 변호사님에 대해서도 인터넷 들어가서 미리 제가 다 봤죠. 근데 만나보면 더 신뢰가 간다는 거. 

그리고 변호사님 말 되게 되게 되게 조리 있게 되게 되게 잘하세요. 그러니까 말을 조리 있게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많잖아요. 근데 희한하게 변호사님 말씀하실 때는 귀에 쑥쑥 들어와요. 표현력 말투 그리고 이런 조목조목 말씀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진짜 다른 분들 있으면 소개시켜주고 싶구요.

김00 30대 여성

김이지 변호사의 사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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