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남편이 직장 동료(오피스와이프)와 몇 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했음에도 끝까지 부인.
우연히 확보한 통화 녹음과 현장 증거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고, 의뢰인은 결국 이혼소송을 결심.
의뢰인의 고민과 두려움
“남편은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고 오히려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상처만 남을까봐 두려웠습니다.”
김이지 변호사의 전략
의뢰인이 확보한 결정적 증거를 바탕으로 남편의 거짓을 입증하고,
남편이 상간녀의 가정이나 직장에 관계가 알려질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약점을 포착해 협상 테이블을 주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통상적인 재산분할 비율을 크게 초과하는 유리한 조건을 끌어냈습니다.
결과
💬 위자료 3,000만 원 확보
💬 남편 명의 집과 땅 소유권 이전
💬 퇴직금의 2/3 확보 (통상보다 현저히 높은 비율)
💬 남편 공제 적금 전액 수령 조건으로 조정 성립
※ 상대방이 상간녀 가정·직장 노출을 극도로 우려하여 통상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재산 확보 성공!
의뢰인의 소감
“끝까지 믿고 맡기길 잘했습니다.
조정때 상대방 변호사와 끝까지 치열하게 싸워주시는 모습에 저도 자신감이 생겼고 안심했습니다.
제 삶과 아이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변호사 코멘트
“이혼 소송은 감정이 아닌 ‘전략의 싸움’입니다.
상대방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밀하게 활용하면,
통상보다 훨씬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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