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인터뷰는 이혼소송을 의뢰하셨던 박00님(40대, 카페운영)의 사연입니다.

목차

1.의뢰전의 고민

2.찾아오게 된 계기

3.만족한 점

4.새로운 변화

5.추천의 한마디

6.김이지변호사의 사건해설

1.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하기 전에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이혼을 하면 과연 혼자 살아나갈 수 있을까, 뭘 해먹고 살까,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사는 거 아닐까, 우리 친척과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보지 뭐 그런 기타 등등 남에 대한, 남이 나에 대한 평가하는 것, 그게 무섭고… 

또, 생계에 대한 불안감 그런 거죠.

그런데 친구가 카페 하는 걸 보고 계속 몇 달을 관찰해 보니까, 저거 운영해서 저렇게 살면은 이혼해도 충분히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겠구나 싶었죠. 

그리고 내가 혼자 살아도, 그렇게 카페 하면서 살면 더 행복할까… 이 사람과 더 같이 인생을 공유하면서 사는 게 더 행복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헤어지는 게 맞다라는 결론이 났죠. 더 이상 참았다가는 서로 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또 이혼 과정에서 힘든 것도 있었는데, 애들이 나를 외면하는 거요. ‘엄마는 왜 못 참고 왜 우리 가족을 깨느냐’ 이러는 것 같아서 애들한테 되게 미안하죠. 

그렇지만 내가 희생해서 이 가정을 계속 꾸려나간들 애들과 남편이 알아주면 내가 하겠는데 아무도 나를 안 알아주는 거예요.

애한테도 배신감을 느끼는 거야 나는 진짜. 우리 첫째 딸한테 ‘너 때문에 이혼 못 한 거야. 너 때문에 이렇게 엄마가 계속 아빠 싫은데도 사는 거였는데’ 그러니까 딸이 ‘엄마가 선택했잖아’ 하는데 배신감, 충격!

‘근데 나는 너를 위해서 희생했는데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이런 심정이었어요. 

그때부터 아, 내 인생을 진짜 찾아야 되겠구나. 자식도 남편이고 그들이 나를 절대로 안 챙겨주니까 내가 내 자신이라도 챙겨야겠구나. 

친정 엄마도 이기적이더라고요. 그냥 연세대 나온 사위 얼마나 멋지냐고, 공기업 다니고 살면 될 거를, 이게 뭐가 불만이냐. 하여튼 그런 말들… 아무도 나를 안 챙기더라고요 근데 결국엔 내가 내 자신을 챙길 수밖에 없다고 깨달았어요.

2.어떤 계기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오셨나요​.

이혼을 맘먹고 나니까, 여자가 남편한테 학대받는 게 굳이 폭력이나 경제적인 거 아니더라도, 정말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여자 변호사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학벌도 서울대를 나와서 실력은 진짜 확실하겠구나 싶어서… 근데 얘기를 해서 보니까 또 서울대라고 또 자만하시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겸손하신 것 같아 가지고 의뢰하게 되었어요. 

3.김이지 변호사와 사건을 진행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심리 상담가처럼 이렇게 자상하게 배려해주고, 그러니까 용건만 간단히 한 변호사가 아니라 뭐 이렇게 그런 거 심리적인 것도 잘 얘기해 주시고 ‘이렇게 힘들 수도 있다’ 그런 거 세심하게 배려해 주는 것이 좋았어요.

그냥 다 그냥 다 의지가 됐던 것 같아요. 나는 이혼이라는 게, 이제 처음 겪어보는 신세계니까요. 

아니, 깜깜한 밤에 내가 장님인데, 밤이고 장님인데, 앞에 그래도 등불이 되어 주는 존재가 있다는 그런 느낌이죠.

4.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기 전과 후는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내가 달라지고 나에게 저력이 있구나, 전쟁이 터지든 뭐 이렇게 위기가 닥쳐도 나에게는 이렇게 극복해 낼 수 있는 저력이 있다, 혹은 그거를 같이 이끌어줄 수 있는 도움을 주는 도우미가 있다. 

이런 걸 느꼈죠. 

결국에는 믿어야 되는 거는 배우자도 아니고 자식도 아니고 정말 근본적인 문제는 내가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된다 생각하게 됐어요.

강력 추천입니다. 실력으로 보나 인성으로 보나 정말 괜찮으신 변호사님이에요.

김이지 변호사의 사건 해설


이혼5가지오해-김이지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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