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인터뷰는 이혼소송을 의뢰하셨던 박00님 (30대, 전업주부)의 사연입니다.
목차
1.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하기 전에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일단 혼인 취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 혼인 취소랑 이혼전문 변호사님을 찾고자 하는 게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제가 진짜 이혼을 마음먹은 게, 그 사람이 범죄 사실을 저한테 얘기를 안 한 그게 제일 컸거든요. 저를 만나면서 애가 있었던 거는 당시에는 몰랐으니까, 저한테 제일 큰 거는 범죄 사실인데…
나중에는 그 사람이 한번 결혼했던 걸 숨기고 또 애가 있다는 것도 숨겼다는 걸 다 알게 됐지만… 처음에는 저한테는 이 사람이 범죄를 했다는 게 진짜 컸거든요.
어쨌든 결혼도 했고 뱃속에 애도 있는데, 그걸 알고 나서 일주일 만에 또 교도소를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진짜 너무 이게 충격이니까. 애를 가졌으면은 자기 잘못이 있더라도 저한테 얘기를 하고, 그럼 제가 그 사람이 교도소를 갔다 올 때까지 어떻게든 뭘 마련하고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그런 말도 없이 그냥 가버리고 아무 대책도 없고 그러니까, 배신감이 진짜 컸어요.
2.어떤 계기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오셨나요.
그래서 혼인취소를 다른 데도 알아는 봤는데 그것보다는 협의이혼을 먼저 해보라고 얘기를 해 주시는 변호사님도 계셨고, 좀 혼인 취소가 어려울 거다 이런 얘기를 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거든요. 그런데 그때 김이지 변호사님은 범죄 사실만으로도 좀 큰 사유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신 게 있어서 의뢰를 하게 됐어요.
3.김이지 변호사와 사건을 진행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일단은 제 이야기나 입장을 많이 이해를 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제 입장에서, 저도 법적으로 용어나 이런 거는 몰라도, 일단 제 얘기를 다 들어주시고 제가 이제 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진술서 써서 갖다 드리고 했을 때도, 그거를 다 받아들으시고 그거를 법적인 용어들로 법적인 진술서로 해서 이렇게 법원에 내주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저를 대변해 주신 거에 대해서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제 마음 그냥 그대로.
그냥 뭐든 준비를 하면서 저희는 모르니까, 근데 하나하나 해결해 주시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또 고맙죠.
4.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기 전과 후는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일단은 결론이 제가 원하는 대로 나왔다는 게 제일 큰 거고, 제 인생에서 그 사람을 제 곁에 두고 싶지 않았거든요.
면접 교섭이나 이런 걸 통해서 마주칠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변호사님이 도와주셔서 그 사람이랑 이제 아이랑 만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승소하게 해 주셨으니까.
그 사람을 제가 옆에 끼고 있었으면 저도 그 빚에 같이 허덕이고 그 잘못된 사기, 이런 거에 맨날 저는, 요즘 말로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죠, 그거 당하면서 제대로 돈도 갖다 주지도 않을 거고 양육이 더 힘들었겠죠.
그런 거 생각하면, 이제 혼인 취소가 됐는데 좋은 쪽으로 바뀐 것 같아요.
진짜 저도 그냥 이거를 참고 있어야 되나, 저도 뭐 모르면 가만히 있을 뻔했는데, 언니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이건 빨리 해야 하는 게 맞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거든요.
일단 이렇게 승소하셨으니까 성공해 주실 거라는 그런 믿음이 있다 이런 느낌.
그런 믿음이 가는 변호사들도 있겠지만, 김이지 변호사님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이지 변호사의 사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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