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인터뷰는 이혼소송을 의뢰하셨던 신00(50대)의 사연입니다.
목차
1.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하기 전에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별거를 이십년이 넘게 했는데도, 남편이 원래 이혼을 안해준다고 계속 그랬었어요.
지금도 이렇게 항소를 한다고 하고. 안해준다고 했는데 잘될까, 증거도 많이 없고 한데 잘될까. 그런 걱정을 많이 했죠.
죽는 날까지 이혼 안해준다고 하니. 또 끝까지 간다고 하니 많이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됐죠.
2.어떤 계기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오셨나요.
저는 잘모르고 지인도 없고 아무도 없는데, 어디로 가야될지도 모르고 핸드폰으로 봤어요. 핸드폰보고 쭉 보는데 남자분보다 여자분이 더 마음이 편하게 할수 있을거 같고.
올라와 있는 글을 보니까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러 가지 사연들이 많은데 그냥 저같이 이런 비슷한 사연을 선생님도 저기 잘하셨더라구. 믿고 신뢰를 하고 가도 되겠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왔어요.
3.김이지 변호사와 사건을 진행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변호사님이 이혼 된다고 자신 있게 얘기하시니까. 될 확률이 많은가보다. 되겠구나 믿었어요. 크게 제가 한거는 없었고, 그냥 마음 편하게 있었어요.
4.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기 전과 후는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그걸로 인해서 인생이 많이 바뀌죠!
왜나면 운이 들어왔다고 그래야 하나. 이것도 항소를 할줄 알았는데 안하고. 그동안 힘들게 살았으니까 이제는 편하게 살아아죠. 좀 이혼을 안 해줌으로 인해서 모든 것이 다 묶여있었는데 이제 해볼 수 있는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내가 뭐를 분양을 받고 싶어도, 이제 하다못해 분양받고 모든 것이 되는데, 이거 하나로 인해서 이거 안되고 뭘하고 싶은데 이혼을 안해 줘서 많이 제약을 받고, 이혼이 됨으로 인해서 날라갈거 같아요.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은 아파트 분양을 받고 싶어요. 이제 무주택이 되었으니까.
제가 식당일을 하는데, 어쩌다 사람들이 와서 이야기 하는 거 듣다 보면 제가 변호사님 추천을 하고 싶은데, 내가 이혼한다는 게 창피해서 사람들한테 얘기를 못하겠는 거예요.
이 가게가 소송이 걸렸는데 변호사도 아는 데도 없는데, 이런 이야기 하는 걸 들으면 내가 변호사님을 추천하고 싶은 말이 목구멍에서 맴도는데 내 사생활이니까 말은 못하겠는 거예요.
만일 추천을 한다면, 그냥 뭐 있는 대로 얘기를 할 거에요.
이제는 떳떳하니까.
이렇게 해서 결과가 이렇게 너무 좋게 나왔으니 그냥 믿고 해봐도 괜찮다고, 다른데 아는 곳이 있으면 가고, 아니면 내가 추천을 해주고 싶은 곳이 있으니까 가보라고 한번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김이지 변호사의 사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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