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간소송 전문변호사 김이지입니다.
이하의 인터뷰는 상간 부정행위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직장 주소로 받으며 큰 충격을 받은 의뢰인이 피고 전부승소(원고청구 기각)의 사례입니다.
의뢰인을 헤아리는 마음은 저에게 감동이었습니다
목차
1.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하기 전에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부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을 하라는 소장을 직장 주소로 받고 너무 당황스러웠고 누가 알까 두려웠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행동을 강조하면서 올곧게 살아가자고 주장해온 나의 인생이 하루아침에 다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교육계에 몸담고 생활해온 나 자신이 이런 일에 연류되다 보니 나를 믿고 따라준 가족들의 얼굴과 수많은 제자들, 직장동료들이 떠올랐고 어떻게라도 누명을 벗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누명을 벗지 못하면 앞으로 내 인생은 없을 것 같았고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규칙을 지키면서 살려고 노력하였고, 손가락질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나의 명예 나의 인생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까 가장 두려웠고 무서웠습니다.
2.어떤 계기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오셨나요.
소장을 받고 보니 너무 당황스럽고 막막하였습니다.
주위에 아는 변호사 지인들도 있었지만 나의 일을 알리면서 상담하는 것조차 부담으로 느껴졌습니다.
친한 동료 2분은 소장을 받은 날 같은 실에 있었기에 알게 되었고 전적으로 나를 신뢰하고 있었기에 그나마 이야기 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변호사를 추천 받았지만 거리상 너무 멀고 내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 주는 분이 가까이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고 내가 선택하려는 조건은,
첫째, 여자 변호사
둘째, 로펌이 아닌 단독으로 진행하는 분
셋째, 경력이 10년 이상 되시는 분을 검색했고 김이지 변호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권의 책도 쓰셨고 전공도 다양하여 다방면으로 지식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제가 제일 마음이 가서 자세하게 탐색했던 부분은,
의뢰자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면서 사무적인 일처리리가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의 일처럼 의뢰자분들을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사건에 대한 승소만 앞세워 나열하지 않았던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장 받고 2일 후 바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을 하였고 다음날 남편과 함께 찾아가 상담 후 사건을 의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3.김이지 변호사와 사건을 진행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법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당황스럽고 두려웠지만 법조인과 함께 상담하고 진행하니 맘이 좀 놓였습니다.
하지만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예상외의 일들이 변수로 작용하였고, 수 많은 고민을 하면서 중간 중간에 고심 끝에 선택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변호사님과 수시로 연락하면서 거짓 없이 진솔하게 말하였고, 변호사님도 의뢰자인 저를 끝까지 믿어주면서 자신의 일처럼 몰입되어 공감해 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힘들어 할 때 ‘무슨일이 있어도 꼭 선생님을 지켜드릴테니,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봅시다’라는 변호사님의 문자를 받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변호사님의 섬세하고 계획적이고 모든 자료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시고, 의뢰자의 초조한 마음까지 헤아리시면서 메시지도 중간에 전해주셔서 아주 많이 믿고 의지했습니다.
또한 변호사님과 제가 착실하게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메시지도 제 맘에 와 닿았습니다.
이 소송에서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변호사님과 소통하면서 후회 없이 이 소송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결국은 승소했고 정성과 진실,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4. 사건을 마치기 전과 후에 인생이나 마음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나요.
첫째는
이 사건을 통해 저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편과 아들, 딸, 사위 그 누구도 저를 의심하지 않았고 오히려 힘을 실어 주면서 끝까지 신뢰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법정에도 늘 가족들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가족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고 살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그 전보다 더 서로를 챙기며 사소한 일에 화내지 않습니다.
가족의 힘이 이렇게 크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주변에 같은 직종의 사람들을 만나기에 추호도 의심하지 않고 대했는데…
이 번 사건을 계기로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이가 들어도 이성의 관계는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항상 조심해서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운다고 인생 공부를 혹독하게 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부정행위 손해배상 청구에서 원고의 승소는 많이 나오지만 피고의 승소는 찾아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 만큼 부정행위에서 피고는 지탄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상담조차 어렵고 힘이 듭니다. 하지만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평생을 살아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부정행위에 대한 누명을 쓰고 있다면 당당하게 맞서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 내 마음을 이해해 주고 공감해주는 변호사님,
☑️ 상담을 통해 진솔하게 말하고 과장됨이 없는 변호사님,
☑️ 예리하게 핵심을 찾아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변호사님
을 찾고 계신다면 김이지 변호사님을 한 번 만나보세요.
저는 1년6개월 긴 기간 동안 소송을 진행하면서 변호사님께 하소연도 하고 궁금한 사항을 문자로 보내면 늦은 시간이라도 답장을 주던지 전화를 주셨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한 의뢰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마음은 저에게 감동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김이지 변호사님을 만나 것도 저에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박00 40대 여성
김이지 변호사의 어드바이스
의뢰인은 교육계에 몸담고 있던 중, 부정행위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직장 주소로 받으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윤리와 도덕을 중시하며 살아온 자신의 명예가 한순간에 무너질 위기에서, 억울한 누명을 벗고자 김이지 변호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여성 변호사, 공감력 있는 상담, 혼자서 사건을 책임지고 끝까지 함께하는 변호사를 원했던 의뢰인은 검색을 통해 김이지 변호사를 선택했고, 사건은 피고 전부승소(원고 청구 기각)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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