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인터뷰는 이혼소송을 의뢰하셨던 마00(여, 30대, 전업주부)의 사연입니다.
목차
1.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하기 전에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우리사회가 이혼에 대해서 많이 관대해졌다고는 하지만 내가 어디 가서 이혼녀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 두렵고, 자식들도 마음에 걸리고, 종교도 믿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이 됐어요.
2.어떤 계기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오셨나요.
저를 모르는 분한테 저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 받아보고 싶었어요. 제가 처음에는 지인 소개로 남자 변호사님에게 상담을 받았었는데, 그분은 남편을 두둔하기도 했다가 또 다시 남편이 잘못했다고도 하면서 뭔가 속 시원하지 않은 답변을 하셔서 찝찝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상담을 받고 올 때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내가 이 소송을 했을 때 어떤 이득이 있을까? 그냥 내가 눈 감아줘야되나?’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러다가 정말 객관적으로 제가 처한 상황에서 잘잘못을 가려보고 싶어서 네이버 검색을 했고, 마침 변호사님을 알게 되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김이지 변호사와 사건을 진행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일단은 편했어요. 그리고 같은 여성이어서 그런지 제 입장에 100% 공감을 해주셨고요. 이 사건에서 저의 인생이 가장 좋아질 수 있는 방향이 뭔지 함께 고민을 많이 해주시고 추진을 해주시고요.
또 변호사님께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될 수도 있어요.”라고 말씀해주셔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고 겁먹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 전에 혼자서 고민할 때에는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많이 울고 그랬는데, 변호사님과 함께 소송을 하면서 내면적으로 많이 성장하고 강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4. 김이지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기 전과 후는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변호사님께 의뢰를 하기 전에는 가정을 지키려면 내가 지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늘 주눅 들어있고 또 그게 속상해서 많이 울고, 심지어는 공황장애까지 왔었는데, 이제는 마음이 많이 강해졌고, 남을 보듬어주려면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저의 모든 스트레스가 자녀한테로 다 전해졌었는데,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애가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는구나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이제는 그 누구보다 저의 행복을 먼저 생각 할거예요. 그게 우리 가정이 행복해지는 길이니까.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김이지 변호사님께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와요.
일반인들은 법적 지식이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들은 본인 감정에만 사로잡혀서 사는데, 상담을 받고 나면 감정적으로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김이지 변호사의 사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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